22) 소음
샌드위치패널(sandwich panel, 조립식판넬) 사이, 지지 프로파일과 패널 자신 사이의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의 원인은 온도차이 때문입니다. 이것은 건물내부에서 이동 소음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소한 경우, 이 소음은 일반적이고 불만의 원인이 아닙니다. 이 영향에 대한 허용오차는 계량할 수 없습니다. 만일 샌드위치패널(sandwich panel, 조립식판넬)로 사무실이나 주거용 주택을 설치할 경우, 음향차단을 위하여 퍼린이나 거스 그리고 샌드위치패널(sandwich panel, 조립식판넬) 사이에 다양한 너비의 테이프를 장착해야합니다. 그것은 전체 길이에 걸쳐 빠짐없이 지지폭을 테이프로 감싸는 것이 중요합니다.(소음흡수)
이 상황과는 별개로 샌드위치패널(sandwich panel, 조립식판넬)의 흡음과 차음성능은
(1) 흡음(吸音, acoustic absorption)이란?
물체가 소리를 흡수하는 일을 말하며 소리의 에너지에 대하여 반사되지 않은 소리의 에너지 비율을 흡음률이라 합니다. 흡음률은 소리의 주파수, 입사각, 재료 두께, 설치방식 및 그 뒷면의 상황 등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재료에 입사한 소리의 에너지는 그 일부가 표면에 반사되고 일부는 투과하며, 그 나머지는 재료 내에서 흡수됩니다.
재료 내부의 소리흡수는
– 다공성재료인 경우에는 그 내부에서의 마찰이나 점성저항 또는 소섬유의 진동
– 얇은 판이나 천일 경우에는 막 진동
– 입구가 좁은 항아리와 같은 경우에는 공명에 의하여 소리가 에너지를 상실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2) 흡음률(α)
입사한 소리의 에너지에 대하여 반사되지 않은 소리의 에너지비율을 흡음률이라 합니다. 여러 가지 흡음률을 가진 흡음재를 써서 실내의 음향효과를 개선하거나, 소음레벨을 저하시키는 데 이용합니다. 흡음재에 의해서 소리가 흡수되어 감쇄해 가는 률을 나타내는 것을 말하며
흡음률(α)=(1-Er/Ei)
Er: 흡음재에 입사하는 소리의 에너지
Ei: 반사하여 원래의 공간으로 되돌아오는 에너지
이것은 일반적으로 소리의 주파수, 입사 조건, 입사 면적, 배후조건, 재료의 지지 조건 등으로 달라지며, 재료에 대한 고유의 값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수직 입사 흡음률, 통계 입사 흡음률, 사입사 흡음률, 잔향실법 흡음률 4가지가 있습니다. 샌드위치패널(sandwich panel, 조립식판넬) 흡음률 측정은 주로 잔향실법 흡음률로 시험 측정합니다. ASTM 423-66의 규정에 따라 평균흡음율 즉 250Hz, 500Hz, 1000Hz, 2000Hz의 산술평균이 NRC(흡음계수)이며, 일반적인 흡음단열재의 경우 그 평가량의 기준이 0.7입니다.(환경부, 도로공사, 시군구 포함)
(3) 흡음계수(NRC)
NRC라는 것은 ‘Noise Reduction Coefficients’의 약자로 소음감압계수를 나타냅니다.흡음계수 ‘α’란? 각 주파수 대역별로 100Hz ~ 5000Hz 까지 산출하며, 각 주파수 대역별로 측정된 흡음계수에 대한 ‘단일수치평가량’의 개념이 NRC입니다. ASTM 423-66의 규정에 따라 평균흡음률 즉 250Hz, 500Hz, 1000Hz, 2000Hz의 산술평균이 NRC이며, 일반적인 흡음단열재의 경우 그 평가량의 기준은 NRC 0.7입니다.(환경부, 도로공사, 시군구 포함)
(4) 흡음재
소리를 흡수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건축재료로, 구조에 따라 다공질 흡음재와 판상 흡음재로 나누어지데, 전자는 표면과 내부에 작은 기포 또는 가는 관 모양의 구멍이 있고 이 구멍속의 공기가 음파에 의해 진동하여 생긴 마찰 때문에 소리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어 흡수되는 것이고, 후자는 음파가 판을 진동시키면서 소리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여 흡음하는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5) 차음재
차음재는 소리를 차단하여 투과음을 줄이는 것으로, 흡음재가 다공질인 섬유질인 반면에 차음재는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6) 흡음판넬이란?
흡음판넬이란 샌드위치패널(sandwich panel, 조립식판넬) 표면에 9.6~12mm 간격으로 Ø5 크기로 타공한 칼라 강판에 흡음단열재를 충진한 판넬로, 흡음 단열재로는 흡음효과가 우수한 미네랄울/그라스울 또는 폴리에스터를 접착한 샌드위치패널입니다. 샌드위치패널(sandwich panel, 조립식판넬) 흡음판넬은 기계실의 내부, 강당, 체육관 등 흡음 성능을 요구하는 건축물에 주로 사용됩니다.
샌드위치패널(sandwich panel, 조립식판넬)의 흡음률은 KS F 2805 잔향실법 흡음률 측정방법에 따라 측정하며, 측정 결과는 각 주파수 대역별(100~4000Hz) 1/3 Octave 간격 주파수 대역으로 측정합니다. 흡음판넬은 주로 소음이 심한 기계실 내부에 소음을 감쇄하거나 체육관, 지하철 역사, 화물터미널, 철도 기지차량, 강당, 자동화창고 등 다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라스울은 내부가 다공질로 형성되어 있어 음의 파장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흡음, 차음, 방음효과가 탁월한 단열재로서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라스울판넬은 천연규사를 원료로 사용한 그라스울은 난연등급의 재료로 화재 시 화염전파의 우려가 없고 유독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아 내화구조물 또는 방화구역에 적합하며 가늘고 긴 유경으로 구성되어 있어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 및 보온효과가 우수합니다.
순수한 무기질원료를 사용한 그라스울 단열재는 인체에 무해하고 오랜 시간이 경과 후에도 형태변화와 부식이 거의 없고 복원력과 인장력이 강한 유리섬유로 되어있어 내충격성, 내화학성, 내진성, 내수성 및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그라스울판넬은 단 한 번의 시공으로 소음이 많은 공간에도 별도의 흡음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라스울 흡음판넬 시스템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국제보건기구) 산하 IARC(International Angency for Research on Cancer, 국제 암 연구기관)은 미국의 16개 공장과 유럽에서 13개 그라스울 공장에 장기간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결과 그라스울로 인한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그라스울이 암의 원인이 되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IARC(국제 암 연구기관)의 2002년 개정된 Monographs on the Evaluation of Carcinogenic Risks to Humans 에 의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878종의 물질을 암에 대한 위험 정도에 따라 5가지 분류로 나누어 발표하였으며 Volume81에서 그라스울을 Tea, 미네랄울 등과 함께 Group3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분류 | 발암성 평가 | 해당 물질 |
Group1 | 인체에 대한 발암물질 | 석면, 담배, 카드뮴 등 87종 |
Group2 | 인체에 대한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 | 자외선, 디젤 배기가스 등 63종 |
Group3 | 인체에 대한 발암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하기 어려운 물질 | 그라스울, 미네랄울, 폴리에칠렌, 차(Tea) 등 493종 |
[폴리에스터 흡음단열재: 스카이비바]
폴리에스터 섬유를 이용한 흡음 단열재로 인체에 무해한 100% Recycling이 가능한 제품이며, 반 영구적이고 우수한 내구성을 가진 환경 친화적인 흡음 단열재입니다. 포름알데히드나 VOC(휘발성유기화합물)등 인체에 유해물질이 전혀 없으며, 보관이 용이하고 취급 시 보호장비가 필요없습니다. 또한 풍화에 의한 대기 비산이 없이 형태 안정성을 가져 내구성이 우수하고, 항곰팡이성을 가지고 있어 수분 흡수가 거의 없고 배수성이 강한 흡음 단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