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환경 영향
산업화 이후 건축 자재의 생산의 에너지 집약도는 국부적으로 생산된 원자재 및 에너지에서 다량의 연료 에너지를 소비하는 고온 제조 공정으로 전환되어 전 세계로 운송되는 부품 및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재료의 사용 전 에너지 소비량 증가는 단열재의 개발로 건물의 운영 에너지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신규 및 기존 건물에서 단열재를 설치하는 것은 건물의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종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점에서, 어떤 단열재도 단열재보다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환경성과 면에서 각자의 특징을 가지는 다양한 단열 재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Hubermann과 Pearlmutter(2008)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운영 에너지 사용이 낮아짐에 따라, 전반적인 소비를 최소화하는 데 있어서 구체화된 에너지의 역할은 점점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또 다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100년이라는 현실적인 시간대에 걸쳐, 평생 에너지는 단열재 선택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물론 열 기준이나 U-값에는 매우 민감합니다. 이것은 매우 분명하게 반복적으로 발생됩니다. 첫 번째는 단열 기준 그리고 두 번째는 성능의 지속성으로 단열재 선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환경 문제입니다.”
“저밀도 미네랄울, 발포폴리스티렌(EPS), 코르크 보드 및 재활용 셀룰로오스는 가공 에너지가 적기 때문에 친환경적입니다. 연질 및 경질폴리우레탄(PUR)과 압출폴리스티렌(XPS)는 모두 매우 고도로 가공되지만 특히 폴리우레탄 폼은 열전도성이 낮기 때문에 비슷한 단열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른 단열재보다 폼이 적게 사용되어 환경적으로 유리합니다.”
아래의 [표1]은 영국 표준 크기의 가정에서 다양한 유형의 단열재를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연간 CO2 절약을 보여줍니다. 절감되는 에너지의 양은 사용되는 단열재의 유형, 두께, 건설 기술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유의해야합니다. [표1]에 나열된 수치는 “일반적인” 값입니다.
단열재 유형 | 연간 CO2 절감량(kg) |
외벽 단열재 | 690~1060 |
이중벽 단열재 | 750~880 |
다락 단열재 | 750~880 |
내부 단열재 | 560~690 |
창과 문의 외부 가공 | 125~250 |
고온 파이프 단열재 | 125~190 |
바닥 단열재 | 60~190 |
뜨거운 물탱크 단열 | 190~500 |
[표 1] 다양한 단열재 적용으로 인한 연간 CO2 절감 효과